요다노 벤추라-앤디 마르테 교통사고로 사망, 네티즌 "운명의 장난" [왁자지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1-23 08:0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연합뉴스]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야구선수 앤디 마르테에 이어 요다노 벤추라가 사망했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의 안타까움이 쏟아지고 있다. 

22일(현지시간) 마르테와 벤추라의 잇단 사망 소식에 네티즌들은 "하... 진짜 어제에 이어 오늘도 비보를 들으니 진짜 눈물나려하네요. 고인의 명복을빕니다(mu****)" "이런거 보면 정말 운전 조심해야 된단 생각이 드네요. 두분의 명복을 빕니다(jh****)" "두분 다 좋은곳으로 가셨을껍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wo***)" "너무 안타깝다. 아직 한창 꿈을 펼칠 나이인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wi****)" "왜 이런데...작년 호페에 어제 마르테 오늘 벤추라까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fa****)" "빛을 보지도 못한채.... 마르테 선수와 함께 천국에서도 야구하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ab*****)" 등 댓글을 달았다. 

이날 새벽 kt 위즈 외국인 타자였던 앤디 마르테가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사망했다. 당시 마르테의 차량 트렁크에는 위스키가 있었고, 과속 상태로 승용차를 몰고 가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요다노 벤추라 역시 도미니카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해 야구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