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여보세요 수란 "정말 의미있고 즐거운 시간…모두 감사" 출연 소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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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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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수란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수란이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지난 15일 수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여보세요?? 용건만 간단히..ㅎㅎ #수란이었습니다. 정말 의미있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응원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용건만 간단히 여보세요(이하 여보세요)'는 3라운드에서 '팥의 전사 호빵왕자'와 대결을 펼쳤으나 패하며 가면을 벗었다. 

여보세요의 정체는 데뷔 4년차 가수 수란이었다. 수란은 "얼굴을 가리고 노래하니까 내 목소리로 감동을 주는 무대를 했다는 것에 감동을 받았다. 이번 기회로 수란의 음악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 지켜봐 달라"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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