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소방서 설 명절 대비 “노인 요양시설” 안전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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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20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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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과천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과천소방서(서장 김오년)가 20일 민족 최대명절 설을 맞아 과천시 승리요양원과 구세군 과천양로원을 차례로 방문해 재난 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한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설 연휴 기간에 화재취약대상인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적극적인 현장 지도 방문을 통해 관계인의 자율안전관리 강화와 화재 등 재난대비 초동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것이다.

이날 김 서장은 ▲관계인의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의 사용법 확인 ▲소방시설 전원차단, 기능정지 등 소방안전 저해행위 확인 ▲피난 상 장애요인 및 화재위험요인 제거 ▲시설 실정에 맞는 화재 시 안전한 구역 설정 및 대피요령 등을 집중 점검했다.

김오년 서장은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내기 위해서는 관계자들의 안전의식이 중요하다” 며 관계자가 소방시설 등 사전 점검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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