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아티스트컴퍼니행에 누리꾼 "정우성, 이정재, 고아라...회식 때 화보 찍겠네" [왁자지껄]

[유대길 기자, [e-mail]]

아주경제 김재윤 기자 = 배우 하정우가 첫 FA 선언 후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계약 체결을 체결하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누리꾼들은 온라인에 “정우성 이정재 하정우...대박이다(hann****)”, “와 하정우 하나로 기획사 이미지가 확 올라가버리네(plas****)”, “점점 커지네 이 회사~(jihy****)”, “정우성 이정재 하정우...정 트리오(flig****)”, “정우성, 이정재, 고아라까지 회식할 때 화보 찍겠네(th1g****)”, “이회사에 취직하고싶네.(gish****)”, “저 회사 청소도우미 모집 안 하나요? 무상으로 해드릴 수도 있는데...(nemb****)”, “삼정문란(kedf****)”, “쟤네가 어딜가든 내 소속이나 정규직으로 바뀌었으면(jcre****)", "아티스트컴퍼니만큼은 깨끗하고 좋은소속사가되서 잘되길빌어요~(uua8****)" 등 다양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한편, 20일 아티스트컴퍼니에 따르면 하정우는 동료 배우이자 선후배로 친분이 있었던 이정재 정우성과 많은 논의를 한 끝에 아티스트컴퍼니와 계약을 체결 했다.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배우로서 자신의 길을 잘 걸어온 하정우의 연기 열정과 철학이 아티스트컴퍼니가 추구하는 방향과 잘 맞을 것 같아 하정우에게 적극적으로 러브콜을 보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