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카오스 크로니클’ 신규 콘텐츠 ‘고드자일의 증명’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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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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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넥슨은 윙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횡스크롤 RPG ‘카오스 크로니클(Chaos Chronicle)’에 신규 콘텐츠 ‘고드자일의 증명’을 추가했다고 20일 밝혔다.

고드자일의 증명은 다른 유저들의 ‘도플갱어’와 전투를 벌이는 수동 PvP 콘텐츠로 총 15개의 ‘전투 스테이지’로 구성 된 ‘일반 모드’와 ‘어려움 모드’를 제공한다. ‘전투 스테이지’ 클리어 후 ‘보상 상자’를 터치하면 ‘증명의 배지’, ‘룬’, ‘골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고드자일의 증명’에서 획득 가능한 ‘증명의 배지’와 교환할 수 있는 ‘스페셜 룬’을 새롭게 추가했다. ‘조디악’ 시스템 내 ‘초월 영웅’에만 장착 가능한 ‘스페셜 룬’은 ‘일반 룬’보다 높은 능력치를 해당 영웅에 부여한다.

이와 함께 별자리를 콘셉트로 한 ‘조디악’ 코스튬 4종을 ‘라크네’, ‘세리스’, ‘아그네스’, ‘애쉬’ 등 ‘영웅’ 4종에 추가했다.

넥슨은 내달 23일까지 ‘모노의 새해맞이 이벤트’를 진행하고 ‘던전 플레이’, ‘영웅 소환’, ‘결투장 참여’ 등 미션을 통해 ‘신년카드’를 지급한다. ‘신년카드’의 누적 수에 따라 ‘5~6성 영웅 예약서’, ‘정예 장비 상자’ 등 다양한 아이템을 무작위로 선물한다.

또 이벤트 기간 내 7일 동안 누적 접속하면 ‘정예 장비 승급석’ 5개 및 ‘루비(200)’, ‘4성 영웅 선택권’ 등을 지급한다.

한편 ‘카오스 크로니클’은 화려하고 매력적인 동화풍 일러스트와 깊이 있는 시나리오를 갖춘 모바일 RPG다. 총 100여 종의 개성 넘치는 영웅들의 고유 스킬을 활용해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지난해 8월 총 8개 언어로 136개국에 출시한지 한 달여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서며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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