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신, 생활 콘텐츠 큐레이션 ‘#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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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20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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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뉴스와 함께 다양한 분야 스타트업 참여, 콘텐츠 직접 만들어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식신은 연합뉴스와 함께 생활 밀착 정보 매거진 콘텐츠 플랫폼인 ‘#흥’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흥’은 재미있고 즐거운 감정을 뜻하는 ‘흥(興)’과 해시태그를 뜻하는 ‘#’을 합쳐 만든 서비스명으로 ‘누구나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생활정보 콘텐츠를 한데 묶어 제공하는 공간’을 뜻한다.

‘#흥’에는 푸드, 트래블, 패션뷰티 등의 주제로 연합뉴스와 함께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이 에디터로 참여하여 콘텐츠를 직접 만들어낸다. 전국 맛집 정보 컨텐츠를 서비스 하고 있는 ‘식신’은 #흥의 개발부터, 참여할 스타트업의 모집과 총괄 운영까지 담당하는 MCP를 맡았다. 식신을 필두로 #흥에 참여하는 스타트업업은 글랜스TV, 글로우픽, 만개의 레시피, 설레여행, 우먼스톡, 카썸, 코자자, 헤이뷰티다.

푸드 카테고리에서는 ‘만개의 레시피’가 일상생활에서 활용하기 좋은 요리 레시피를 소개 할 예정이고, ‘식신’에서는 SNS에서 사랑받는 맛집과 테마별 맛집 정보를 선보인다.

트래블 카테고리에서는 ‘설레여행’에서 해외 여행정보와 이용자들의 리얼 여행기를, ‘카썸’에서는 커플에게 유용한 여행정보와 즐길거리에 대한 팁을, ‘코자자’에서 전국의 독특한 공유민박 숙소 정보와 인기 여행지와 숙박 정보를 함께 소개한다.

또한 패션뷰티 카테고리에서는 ‘글랜스TV’에서 패션과 뷰티 팁 영상을, ‘글로우픽’에서는 에디터가 추천하는 뷰티템과 랭킹을, ‘우먼스톡’에서 패션 뷰티템의 추천 상품과 상세한 리뷰를, ‘헤이뷰티’에서 뷰티 트렌드 콘텐츠를 업로드 할 예정이다.

임석영 식신 이사는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진 스타트업들의 재미있는 콘텐츠를 연합뉴스를통해 대중에게 소개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2월 중으로 리빙과 자동차 섹션을 추가하고 더 많은 스타트업 기업을 참여시켜 명실상부한 생활 콘텐츠 큐레이션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식신은 네이버, 부산관광공사, 우리은행 위비톡, KT CS 후후 114, 야놀자 등과의 제휴를 통해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고, ICB와 함께 중국 알리페이에도 서울 6000여 곳의 맛집 정보를 제공하는 등 콘텐츠 제휴 채널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식신의 생활 콘텐츠 큐레이션 플랫폼 '#흥' 오픈 알림 이미지.[사진= 식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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