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예능늦둥이 활약에도 시청률 하락…木夜 예능 강자 '자기야' 굳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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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20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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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해피투게더3']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해피투게더3’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0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전국 기준 시청률이 3.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4.9%보다 1.4%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예능늦둥이 김응수 박준금 이철민 문희경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예능감을 과시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은 8.1%로 동시간대 1위를, MBC ‘닥터고’는 2.7%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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