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 올해 주목할 한국의 10대 스타트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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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19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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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기어때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여기어때가 포브스아시아가 선정한 '올해 주목해야 할 한국 10대 스타트업’에 이름을 올렸다. 

포브스는 여기어때(트래블 부문)를 비롯해 토스(핀테크), 레진코믹스(콘텐츠), 스포카(마케팅), 후이서울(뷰티), 에이프릴스킨(리테일), 시웍스(보안), 마인즈랩(인공지능), 직토(헬스), 닷(소셜) 등 10개 기업을 ‘올해 주목할 한국의 스타트업(10 South Korean Startups Breaking Out In 2017)’에 선정했다.

여기어때는 한국에서 가장 큰 스타트업 투자규모(330억원)를 유치한 대표 여행 스타트업이란 평을 받았다.

지난해 총 1400억원의 예약거래를 기록한 여기어때. 이곳을 통해 판매된 숙박 객실 수만 해도 300만개를 넘어 섰고 최근 185만의 월간 액티브유저 수도 확보했다.

여기어때는 숙박정보를 3만 개 이상으로 강화하고 호텔과 펜션, 리조트, 게스트하우스, 캠핑/글램핑, 한옥, 모텔 등 7개 숙박카테고리로 확장해 종합숙박O2O 서비스로 업그레이드했다.

포브스아시아 관계자는 "여기어때는 2016년 구글플레이에서 최고의 무료 여행 앱에 올랐다"면서 "올해 VR과 AI, IoT 등에 기반한 스테이테크 산업에 본격 진입하며 사용자 여행경험을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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