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스트로, 태국 단독 쇼케이스 찍고 대만-홍콩-싱가포르까지…亞 투어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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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19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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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판타지오 뮤직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그룹 아스트로가 오는 2월 진행되는 태국 단독 쇼케이스에 이어 대만, 홍콩, 싱가포르까지 투어를 확정 지으며 ‘글로벌 아이돌’의 행보를 이어간다.

19일 오전 소속사 판타지오는 “아스트로가 오는 2월 12일 태국 쇼케이스에 이어 대만, 홍콩, 싱가포르 등 4개 지역을 연달아 방문하는 아시아 투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스트로는 다음 달 12일 태국, 28일 대만, 3월 3일 홍콩, 5일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 전역에서 단독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앞서 지난해 일본 도쿄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단독 쇼케이스를 개최해 현지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아스트로가 올해도 꾸준히 해외 러브콜을 받으며 글로벌 아이돌로서 한 단계 더 성장하게 됐다.

아스트로는 이번 아시아 투어에서 지난해 발매된 미니 앨범의 타이틀곡과 수록곡들을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며, 현지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코너를 마련해 아스트로만의 매력이 가득한 즐거운 무대를 만들어낼 계획이다.

판타지오 관계자는 “아스트로가 지난해 2월 데뷔 후 꾸준히 국내 활동을 이어가고 있고 이것이 발판이 되어 해외 시장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중”이라며 “해외 팬들에게도 좋은 무대로 보답을 하고자 하는 마음과 한류를 알리는 ‘글로벌 아이돌’로 나아가자는 포부를 가지고 있는 만큼 계속해 열심히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2월 데뷔한 아스트로는 데뷔 앨범 ‘스프링 업’과 두 번째 미니 앨범 ‘썸머 바이브’로 청량돌 이미지를 발산하며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어 최근 세 번째 미니 앨범 ‘어텀 스토리’ 활동을 성공적으로 끝마쳤으며 오는 2월 2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국내 첫 공식 팬미팅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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