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되는 KBS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 39회에서 백민희(왕빛나)는 모친 김영숙(서이숙)을 찾아 "도윤(김승수)씨를 회장직으로 선출해주세요"라고 부탁한다.
이에 김영숙이 자신있느냐고 묻자 백민희는 "대표이사 아내가 아니라 회장의 아내가 되야겠어요"라며 야망을 드러낸다.
하지만 최정우(박정철)로 인해 김영숙은 감사 위기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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