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예고] '푸른 바다의 전설 19회' 성동일, 기억 찾기 위해 진교수 찾아가…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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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1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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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19회[사진=SBS '푸른 바다의 전설'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19회가 예고됐다.

19일 방송되는 '푸른 바다의 전설' 19회에서는 기억을 찾으려는 마대영(성동일)의 모습이 그려진다.

"허준재, 또 너만 나를 지킬까 봐 무서웠는데…너무 기뻐. 끝을 바꿨잖아"

청이(전지현)는 준재(이민호)를 향한 총을 대신 맞아 의식을 잃고, 준재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 괴로워한다. 또 기억을 잃은 마대영은 사라진 기억에 참을 수 없어 진교수를 찾아가 기억을 찾겠다고 한다.

한편 '푸른 바다의 전설'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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