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 번외편' 김혜수, 유연석과 수술실 들어가…카리스마 폭발 [콕!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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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18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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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번외편[사진=SBS '낭만닥터 김사부' 클립 영상 캡처] 사진을 클릭하면 해당 영상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클립 영상이 화제다.

'낭만닥터 김사부' 공식 홈페이지에는 17일 "김혜수, 유연석과 총상 환자 완벽 수술! 카리스마 폭발"이라는 제목의 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이는 이날 방송된 '낭만닥터 김사부' 번외편 방송분으로, 영상 속에는 급하게 병원에 온 총상 환자 수술을 시작하는 강동주(유연석)와 이영조(김혜수)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동주는 자신의 어시로 수술에 들어왔지만, 수술을 리드하는 영조에게 "선생님 지금 어시입니다"라고 경고했고, 영조는 "네, 명심하죠"라고 대답하는 등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 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와 열정이 넘치는 젊은 의사 강동주, 윤서정이 펼치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는 20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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