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서원·부석사·무섬마을로 힐링하러 떠나요"...1기 영주답사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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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17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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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월8일까지 접수

경상북도 영주시 무섬마을 풍경.


아주경제 유선준 기자 =2017년 새해를 맞아 한글세계화운동연합(오양심 회장)은 영주 숙수사(종정 백재 주지스님)와 함께 대한민국 문화유산 답사(제1회 영주편)를 시작한다.

두 단체는 세계 으뜸글로 손색이 없는 한글의 세계화를 위해 우리 역사와 전통문화를 배우고 이해하는 답사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다음달 11일부터 12일까지 1박2일간 진행되는 답사는 숙수사 절터에 세워진 소수서원을 중심으로 한 영주문화유산이다.

이번 답사에서는 유교부흥정책에 희생된 신라고찰 숙수사재건의 필요성을 살펴보고 소수서원, 소수박물관, 금성대군신단, 선비촌, 선비수련원, 숙수사, 순흥도호부, 무섬전통마을, 부석사 등 영주와 풍기 일원의 유적 및 문화유산을 둘러본다.

영주의 대표적인 문화유적지인 무섬마을과 유교의 산실 소수서원 등 선비코스는 지난달 28일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에 뽑혔다.

이번 영주문화유산답사 참가자 접수는 다음달 8일까지며, 자세한 문의는 행사진행을 주관하는 트래블아이(www.traveli.net)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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