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드라이빙 센터, 윈터 드라이빙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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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17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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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MW 코리아]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BMW 그룹 코리아가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오는 19일부터 2월 17일까지 겨울철 안전한 눈길 주행을 위한 ‘스노우 베이직(Snow basic)’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교육은 총 120분으로 구성되며, 참가자는 20분 동안 안전 이론 교육을 받고 60분 간 눈길로 세팅된 다목적 코스(Multiple Course)에서 주행을 하게 된다. 일반 타이어와 겨울용 타이어를 장착한 차량의 가속 및 제동 성능을 직접 비교 체험하고, 안전한 윈터 드라이빙 방법을 교육받는다.

이어서 눈으로 다져진 원선회 코스에서는 30분에 걸쳐 차량의 자세제어장치인 ‘DSC(Dynamic Stability Control)’ 시스템을 완전히 제한한 ‘DSC OFF(OFF)’ 모드에서 다이내믹한 눈길 주행을 경험하고, 최종 브리핑의 시간으로 마무리된다. 교육 참여는 BMW 3시리즈나 MINI JCW 중 선택 가능하다.

눈 위에서의 짜릿한 드라이빙을 경험할 수 있는 ‘스노우 베이직’ 프로그램은 운영 기간 동안 매주 화요일에서 일요일(매주 월요일, 설 연휴 휴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1일 기준 총 5회 진행으로 회차당 최대 6인까지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12만원이다.

모든 프로그램의 예약은 드라이빙 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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