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영상] 반기문 신천지, 턱받이, 퇴주잔, 공항의전까지...가는 곳마다 논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1-17 11:1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아주동영상] 반기문 신천지, 턱받이, 퇴주잔, 공항의전까지...가는 곳마다 논란

[아주동영상] 반기문 신천지, 턱받이, 퇴주잔, 공항의전까지...가는 곳마다 논란

아주경제 이낙규 기자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반기문 퇴주잔 사건'이 화제다.

17일 공개된 gif파일은 지난 14일 생가 주변 부친 묘소를 성묘하는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일반적으로 묘소를 방문하면 술를 따라 올린 뒤 묘소 인근에 뿌려 퇴주하는 데 반 전 총장은 묘소에 뿌려야 할 퇴주잔을 본인이 마셔버리는 돌발 상황을 일으킨 것이다. 

네티즌들은 “퇴주잔이면 묘소에 뿌리고 술을 채워주면 향 뒤에 두 번 돌려야 하는게 아닌가” 라 지적하기도 했다.

반기문 퇴주잔 논란은 앞선 ‘반기문 앞치마’, ‘반기문 신천지’ 등의 논란과 함께 구설수에 오르며 많은 이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특히 한 누리꾼은 ‘귀국한 뒤 특별의전 요구 논란’, ‘공항철도 발권 미숙 및 혼잡 논란’, ‘현충원 방명록 메모 베끼기 논란’, ‘턱받이한 채 죽 먹이기 논란’, ‘조류독감 방역 현장 방문 논란’에 이어 퇴주잔 논란까지 합하면 반 전 총장의 귀국 후 논란거리를 일으키고 있다며 반 전 총장을 ‘논란 자판기’라 지칭하고 있다.

한편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은 지난 13일 귀국 후 전국을 돌며 대선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