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대기업ㆍ공공기관 유치 본격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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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1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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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기완 기자 = 세종시가 투자유치자문관 간담회를 17일 갖고, 본격적인 투자유치 활동에 들어갔다.

지난해 위촉된 투자유치자문관 11명이 참석, 자족기능 확충과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춘희 세종시장 주재로 올해 중점업무계획 발표, 세종시 도시성장 방안 자문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기업인, 교수, 기관 단체 등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관들은 대기업과 공공기관 유치방안을 집중 자문했고, 해외자본 및 대학·연구소 등 해외기관 유치 방안에도 전문 의견을 제시했다.

이 시장은 "자문관들의 심도 있는 논의는 세종시의 투자유치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 참석 자문관은 ▲송은숙(스마트비투엠(주) 대표이사) ▲정영숙(금실레저산업(주) 대표이사) ▲김영휴((사)대전.세종.충남여성벤처협회 회장) ▲정다히(KOTRA Invest Korea 수석전문위원) ▲우위(21세기베이비월드 대표이사) ▲김덕봉(고려대세종캠퍼스 산학협력단 특임교수) ▲이준복((주)사람과 자연그룹 회장) ▲김석원(한국자동차부품협회 회장) ▲정해정(M.K 인터내셔널(주) 회장) ▲현승진(위나동방코리아 대표이사) ▲오병화((주)시모나ID 대표이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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