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 종영' 김민재, 유연석과의 마지막 수술 "믿어지지 않는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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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17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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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 마지막회[사진=김민재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김민재가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김민재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실시간 #낭만닥터김사부 #수술실 오늘이 마지막 수술이었다는 게 믿어지지 않는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낭만닥터 김사부' 유연석과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민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은 '낭만닥터 김사부'에서의 수술 복장을 그대로 입은 채 마지막 수술을 기념해 눈길을 끈다.

김민재는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돌담병원 간호사 박은탁 역을 맡아 열연했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는 16일 방송된 20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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