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드라마 예고]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 93회' 윤아정, 끔찍한 상황에 휘말려…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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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1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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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드라마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 93회[사진=KBS2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 93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 93회가 예고됐다.

17일 방송되는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 93회에서는 끔찍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인경(윤아정)의 모습이 그려진다.

수지(유지연)는 인경이 다칠 것을 염려해 기억이 돌아왔다는 사실을 계속 숨긴다. 민우(노영학)는 3년 전 계단사고를 덮기 위해 또 계략을 꾸미고, 신고하겠다는 수지에게 희애(김혜지)의 생일을 핑계로 시간을 번다.

희애 생일날, 인경은 취한 수지를 데려다주다 끔찍한 상황에 휘말리게 된다.

한편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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