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펙트 재활의료기, CNN 'CES 가장 멋진 제품 14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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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12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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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펙트의 '라파엘 스마트 글로브' [사진=네오펙트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네오펙트(대표 반호영)는 자사의 '라파엘 스마트 글러브'가 미국 언론사 CNN가 선정한 '2017 소비자가전전시회(CES) 가장 멋진 제품 14종'에 뽑혔다고 12일 밝혔다.
 
CNN은 지난 5~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올해 CES에 전시된 것들 가운데 가장 멋진 제품 14개를 뽑았다.

라파엘 스마트 글러브는 도요타의 미래형 콘셉트카, LG전자의 벽지TV, 바이두의 가정용 로봇 '샤오위', 소니 프로젝터, 레고의 코딩 키트 등과 함께 선정됐다.

라파엘 스마트 글러브는 뇌졸중 등 중추신경계질환 환자용 재활 훈련 의료기기다. 40여개의 게임을 통해 손가락과 손목, 아래팔 기능의 재활을 돕는다. 인공지능을 통해 환자 상태에 맞는 게임을 제공하는 것도 특징이다. 앞서 CES 주최사가 선정한 '혁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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