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성은 지금>[신년사] 김금화 월드옥타 옌타이지회장

김금화 월드옥타 옌타이지회장.[사진=흑룡강신문 산둥지사 제공]

아주경제 산둥성특파원 최고봉 기자 = 김금화 월드옥타 옌타이(烟台)지회장은 2017년 신년사를 통해 “화합을 다지고 역량을 다해 노력하며, 회원간 친목을 견고히 결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신년사 원문.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 모두 건강 하시고 기쁨과 행복이 충만한 한 해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합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우리 월드옥타는 여러분과 함께 늘 새롭게 도약하고 발전을 거듭해왔습니다. 모두가 합심하여 다 함께 땀 흘려 열심히 노력한 결과 입니다.

변화의 속도와 양상이 더없이 빠르고 다양해진 지금 이 시대에서 날로 새로움을 추구 하는 노력은 이제 우리생활의 중심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저는 올해 월드옥타의 화합을 다지고 지역 공동체를 구축하여 더욱 발전되는 계기로 삼아 역량을 다해 노력하며 회원간 친목을 견고히 결속 해 나갈 생각 입니다.

진정한 발전은 관행과 타성에서 벗어 나는 것입니다.

더 멀리 내다보는 시각과 한발 앞서가는 발전을 함께 추구하여 월드옥타의 발전에 헌신적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겠습니다.

새벽을 여는 수닭의 힘찬 울음처럼 희망의 여명을 열어가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2017년 한해도 희망찬 기대와 소망으로 보람찬 한 해가 되시기를 간절히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