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켈로그, '영향예보' 홍보 기여 환경부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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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1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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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농심켈로그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농심켈로그는 기상재해로부터 국민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된 기상청의 ‘영향예보’ 홍보에 기여한 공로로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한종갑 농심켈로그 대표이사는 “켈로그 콘푸로스트 제품을 활용해 기상청의 ‘영향예보’ 정책 보급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환경부장관 표창 수상을 계기로 환경을 생각하는 식품회사로서 친환경적인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심켈로그는 기상청과 협력하여 ‘영향예보’의 내용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웹툰을 개발, 켈로그 콘푸로스트 상자 뒷면에 그려 넣었다. 콘푸로스트의 호랑이(토니) 캐릭터를 활용해 날씨 정보와 날씨의 영향까지 알려주는 영향예보의 특성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담아낸 것.

더불어 특별 제작한 콘푸로스트 제품 4000개를 기상청에 무상으로 제공하기도 했다. 

한편, 기상청의 ‘영향예보’란 기후변화와 날씨가 미치는 영향까지 예측하는 예보이다. 상세한 기상정보와 함께 날씨 변화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정보를 전달하고, 그로 인한 재해발생 위험이나 사회·경제적 영향까지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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