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권영중 교수 공학한림원 신임 정회원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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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06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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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탁월한 연구 성과와 혁신적인 기술 개발로 국가 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

[사진=강원대학교 제공]


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강원대학교 화학공학과 권영중(사진 · 전 강원대 총장) 교수가 탁월한 연구 성과와 혁신적인 기술 개발로 국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공학한림원(이하 공학한림원) 신임 정회원에 등재됐다.

공학한림원의 정회원은 일반회원 중에서 엄격한 업적심사와 회원 서면 투표를 거쳐 선발된다. 올해는 모두 6개 세부 분야에서 28명의 신임 정회원을 발표했다.

권 전 총장은 화학생명공학 분야에서 선발된 5명의 신임 회원 중 1명으로 공학한림원의 정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권영중 전 총장은 서울대, 미국 라이스 유니버시티(Rice University)에서 수학하고 1986년 강원대학교에 부임해 기획연구실장, 강원대 총장, 거점국립대 총장협의회장 등을 역임했다.

주 연구 분야는 통계 열역학, 유체 열역학, 초임계 유체, 분자 생물학 컴퓨터 모델링으로 2012년 한국환경한림원 정회원으로 등재된 바 있다.

한편, 공학한림원은 이번 정회원 선정으로 정회원은 294명, 일반회원은 329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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