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2017학년도 정시 경쟁률 7.26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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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0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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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캠퍼스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아주대가 2017학년도 정시모집을 마감한 결과 683명 모집에 4,958명이 몰려 7.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곳은 특정영역반영전형으로 선발한 경영학과로 19.6대 1을 기록했다. 자연계열 기계공학과와 전자공학과를 선발하는 특정영역반영전형 역시 각각 16.7대 1(기계)와 17.2대 1(전자)로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 전형은 학과에 적합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학과 특성에 필요한 2개 영역만 반영해 선발한다.

교차지원이 가능한 일반전형4(교차)도 경쟁률이 치열했다. 미디어콘텐츠전공과 간호학과가 각각 8.4대 1과 11.6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정영역반영전형을 제외한 일반전형의 경우 자연계열은 의학과가 17.42대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건설시스템공학과 9.55대 1이며 기계공학과 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인문계열에서는 사회학과가 8.7대 1, 불어불문학과, 사학과가 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다군에서 선발하는 국방IT우수인재전형2는 10명 모집에 52명이 지원해 5.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정시모집 최초 합격자는 오는 16일 아주대 입학처 홈페이지(www.iajou.ac.kr)를 통해 발표된다. 충원합격자는 2월 2일부터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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