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이달의 소녀, 네 번째 멤버 '여진' 공개…중2 어린 소녀의 '상큼+발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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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04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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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녀 여진 [사진=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신인 걸그룹 이달의 소녀가 네 번째 멤버 여진을 공개했다.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4일 0시 ‘이달의 소녀’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이달의 소녀(여진)’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앞서 귀여운 테디 베어를 들고 궁금증을 자아냈던 여진은 현재 중학교 2학년의 어린 소녀에 걸맞게 발랄함과 상큼함을 동시에 지닌 멤버로서 이전에 공개된 멤버들과는 180도 다른 매력으로 이달의 소녀의 세계관을 확장시켜나갈 예정이다.

또한 각 멤버마다 프랑스, 일본, 아이슬란드, 런던 등 해외 각 국에서 뮤직비디오 및 앨범 재킷을 촬영하며, 초대형 스케일을 보여준 이달의 소녀는 네번째 멤버 여진의 콘텐츠 공개를 앞두고 팬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앞서 공개된 희진, 현진, 하슬 3명의 멤버만으로도 3시간 만에 팬 사인회를 매진시키며 뜨거운 인기를 구가중인 이달의 소녀는 이번 네 번째 멤버 여진의 합류로 더욱 팬들의 관심과 기대를 모을 예정이다.

한편 이달의 소녀(여진)의 싱글은 오는 16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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