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타 영상] '모아나' 디즈니가 전하는, 해피 '헤이헤이' 뉴이어! 새해인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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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2-29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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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애니메이션 ‘모아나’가 새해를 여는 작품의 포부를 담아 특별 새해인사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모아나’와 모험을 함께 하는 수탉 ‘헤이헤이’의 우렁찬 소리가 눈길을 끈다.

디즈니 ‘모아나’(수입 배급 월트 디즈니 코리아)는 바다가 선택한 소녀 모아나가 부족의 저주받은 섬을 구하기 위해 신이 선택한 전설 속의 영웅 마우이와 함께 모험에 나서는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영화 ‘모아나’가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SNS를 통해 정유년 새해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모아나’와 모험을 함께 하는 수탉 ‘헤이헤이’의 우렁찬 소리가 눈길을 끈다.

공개된 영상은 2016년 수고한 관객들에게 전하는 ‘모아나’의 힘찬 응원으로 시작된다. 이어 2017년 정유년은 자신의 해라고 주장하는 ‘모아나’의 신 스틸러 바보 수탉 ‘헤이헤이’가 화면을 두드리는 장면이 웃음을 자아낸다.

“신나고 행복한 2017년이 되길 모아나가 응원합니다!”라는 카피가 푸른 바다 위 펼쳐져 희망 찬 새해에 대한 기대를 이끈다. 이어 나이가 1 증가했다는 말에 울음을 터뜨리는 ‘모아나’의 애완 돼지 ‘푸아’와 ‘헤이헤이’는 ‘모아나’의 귀여움을 담당하는 신 스틸러 캐릭터들의 매력을 톡톡히 뽐냈다.

한편 ‘모아나’는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3주 연속 1위에 이어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고, 골든 글로브 시상식 장편애니메이션과 주제가상에 노미네이트 되며 흥행성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 받았다. 정유년을 맞아 바보 수탉 ‘헤이헤이’의 우렁찬 울음소리로 귀여운 새해인사를 전한 ‘모아나’는 1월 1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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