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아잼] 맥주 회사가 왜 공부방을?…오비맥주가 전하는 해피 라이브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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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2-29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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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아잼] 맥주 회사가 왜 공부방을?…오비맥주가 전하는 해피 라이브러리

맥주회사가 도서관을 가꾼다고?

바로 '해피 라이브러리(Happy Library/행복 도서관)' 말이죠.

낙후 지역 지역아동센터를 최신 시설로 꾸며주고
교육자재와 도서 등을 지원하는
어린이 방과 후 학습환경 개선 프로그램이에요.

현재 지역아동센터는 전국에 4,000여 곳, 약 11만 명이 이용 중인데

방과후 시간 대부분을 지역아동센터에서 보내는 아이들에겐
제2의 집이며 생활터전이나 다름없겠죠?

하지만 지역아동센터 중에는 학습환경이 열악한 곳이 많아요.

지역아동센터 42.6% 20년 이상 노후 건물에서 운영
<지역아동센터 중앙지원단 2015년 12월>

평소 교육과 인재 육성을 중시하던 오비맥주가
아이들이 학업에 집중하고 꿈과 미래를 키워나갈 수 있도록
환경 개선에 나선 거죠.

"한부모 가정, 조손 가정, 저소득층 가정 등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신체적·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쾌적한 학습시설과 놀이환경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김도훈 오비맥주 대표-

지난 11월 서울 영등포구
푸른공부방지역아동센터에
'해피 라이브러리' 1호를 시작으로

충북 청주시 푸른학교지역아동센터
광주시 민들레지역아동센터 등

앞으로도 해피라이브러리 프로젝트를 통해
더 많은 아이에게 꿈과 희망을 키울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래요.

주류기업으로서 건전한 음주문화,
지역 환경이 겪는 사회문제 해결에
책임감을 느끼며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오비맥주'

'더 나은 세상(Better World)'을 만드려
따뜻한 희망의 빛을 세상에 비추는
오비맥주의 행보를 응원하며

보다 많은 기업이 사회 공헌 활동에 힘 쏟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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