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 부산시 최초 '복지업무용 전기자동차'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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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2-08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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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일 망미1동서 시승 행사

부산 수영구(구청장 박현욱)는 부산시 자치구·군 중 최초로 '복지업무용 전기자동차'를 망미1동, 민락동 주민센터에 보급한다. [사진제공=수영구]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부산 수영구(구청장 박현욱)는 부산시 자치구·군 중 최초로 '복지업무용 전기자동차'를 망미1동, 민락동 주민센터에 보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보급하는 전기자동차는 맞춤형 복지사업 추진을 위해 국비를 지원받아 구입한 차량으로 동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 등 일선기관에서 대민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시승행사는 오는 12일 오후 2시 망미1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구청장 및 구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이날 박현욱 구청장이 직접 운전해 관내 복지대상자 가구에 방문, 쌀을 전달하는 깜짝 이벤트도 진행된다.

박 구청장은 "올해 망미1동, 민락동 전기자동차 보급에 이어 내년엔 복지업무용 전기자동차 9대, 행정업무용 전기자동차 3대를 추가 구입·운영하는 등 친환경자동차 보급 및 대기환경개선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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