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의 전설', 시청률 급하락에도 적수 없는 수목극 1위…20%대 돌파는 언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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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2-08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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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푸른 바다의 전설']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푸른 바다의 전설’ 시청률이 급하락했다.

8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7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전국 기준 시청률이 17.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8.9%보다 1.5%P 하락한 수치다.

이날 심청(전지현 분)이 허준재(이민호 분)에게 인어공주라는 정체가 발각됙 위기에 놓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오 마이 금비’는 5.8%, MBC ‘역도요정 김복주’는 4.8%로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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