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타 #데일리룩] '여교사' 김하늘의 '파격' 섹시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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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2-07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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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즈 취하는 김하늘 (서울=연합뉴스) 강민지 기자 = 배우 김하늘이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여교사'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6.11.29 mjkang@yna.co.kr/2016-11-29 12:29:42/ <저작권자 ⓒ 1980-201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1980-201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언제 어디서나 빛나는 스타들의 데일리룩! ‘아주스타 #데일리룩’ 코너는 제작보고회 및 언론시사회 등 각종 행사에 참석한 스타들의 패션을 살펴보는 코너다. 오늘의 데일리룩 스타는 영화 ‘여교사’의 배우 김하늘이다.

11월 29일 서울 신사동 CGV압구정점에서는 영화 ‘여교사’(감독 김태용·제작 (주)외유내강 ·공동제작 Film K·제공 배급 필라멘트픽쳐스)의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김태용 감독, 김하늘, 유인영, 이원근이 참석했다.

영화 ‘여교사’는 계약직 여교사 효주(김하늘 분)가 정교사 자리를 치고 들어온 이사장 딸 혜영(유인영 분)과 자신이 눈여겨 보던 남학생 재하(이원근 분)의 관계를 알게 되고, 이길 수 있는 패를 쥐었다는 생각에 다 가진 혜영에게서 단 하나 뺏으려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레드 블라우스에 미디움 길이의 레드 스커트를 매치, 강렬하면서도 섹시한 룩을 완성했다. 특히 네크라인의 디테일로 아찔한 목선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한편 '여교사'는 내년 1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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