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딩포유, 중소기업 경영지원센터 리치인터네셔널과 업무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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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2-0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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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펀딩포유는 각종 국가인증과 컨설팅으로 중소기업의 역량을 강화하는 리치인터내셔널파트너스그룹(이하 리치)과 업무협약했다고 1일 밝혔다.

리치는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반적인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는 컨설팅 기업이다. 기업연구소의 설립과 벤처, 이노비즈, ISO인증 등 각종 인증업무를 진행해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한다. 재무적 컨설팅도 주요 업무영역이다.

김형태 리치 대표는 "중소기업의 경영파트너로 약 1000개 중소기업의 경영지원센터 역할을 수행해왔다"며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중소기업이 지속성장 할 수 있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경쟁력을 키워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으로 리치는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가능 기업을 펀딩포유에 추천하는 소싱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펀딩포유는 추천받은 기업의 증권형 프로젝트를 플랫폼을 통해 펀딩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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