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이민호의 힘…수목극 시청률 정상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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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2-01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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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 캡처]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이 수목극 시청률 정상을 차지했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의하면 지난달 30일 밤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은 16.8%(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 방송분이 기록한 17.1%보다 0.3%포인트 하락한 수치. 동시간대 수목극 1위의 시청률 기록이다. KBS 2TV드라마 '오마이금비'는 5.2%, MBC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는 4.4%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한편 이날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는 허준재(이민호 분)가 운명의 인연이라고 느낀 인어 심청(전지현 분)에게 스페인에서 있었던 일을 물어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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