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비정상회담 출연 “소속사 JYP, 3년 연애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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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1-29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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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전소미가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소속사 JYP의 3년 연애 금지 방침에 대해 밝혔다.

아이오아이의 전소미와 주결경은 28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일본 대표 오오기는 일본 걸그룹 AKB48의 멤버 미네기시 미나미의 연애와 관련해 “이 멤버가 비밀연애를 했는데 나중에 삭발을 하고 울면서 사과하는 영상을 올렸다”고 전했다.

이에 전소미는 “제 소속사 JYP는 3년 동안 연애 금지 밤침이 있다”라며 “저는 이제 1년 차이다. 하지만 아이오아이 활동을 하고 있어서, 다시 돌아가면 처음부터 시작해야하는지 고민”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주결경 역시 "저희 소속사도 3~4년 동안 연애를 못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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