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교체 투입’ 잘츠부르크, 유로파리그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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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1-25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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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사진=연합뉴스 제공]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황희찬(잘츠부르크)이 유로파리그 크라스노다르전에 후반 교체 출전했지만 팀의 조별리그 탈락을 막지 못했다.

잘츠부르크는 25일(한국시간) 러시아 크라스노다르 쿠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1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I조 5차전에서 크라스노다르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잘츠부르크는 승점 4점에 그치며 조 3위에 머물렀다. 유로파리그는 승점, 승자승, 골득실로 순위를 결정한다. 잘츠부르크는 크라스노다르(승점7)와의 맞대결에서 1무1패로 뒤져, 최종전 결과에 상관없이 조별리그 32강 탈락이 확정됐다.

잘츠부르크는 전반 37분 터진 다부르의 헤딩 선제골로 앞서갔다.

잘츠부르크는 후반 28분에는 황희찬을 투입해 추가골을 노렸다.

하지만 후반 40분 동점골을 허용하며 뼈아픈 패배를 당했다. 스몰로프는 측면에서 날아온 크로스가 골대에 맞고 나오자 바로 밀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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