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딩포유, 유럽 엔틱·소품전문 ‘마르타갤러리’ 후원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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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1-2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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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펀딩포유]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펀딩포유는 아홉 번째 도약하는 소상공인 프로젝트로 '마르타갤러리'의 후원형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마르타갤러리는 프랑스, 영국, 이태리의 엔틱 가구와 소품 등을 전문으로 직수입해 판매하는 업체다. 황규숙 마르타갤러리 대표는 "15년 전부터 유럽을 다니며 엔틱과 예술장식에 빠진 것이 사업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마르타갤러리의 엔틱과 소품들은 네이버 카페 예카(예쁜 카페)와 엔틱밴드 등의 회원들 사이에서 높은 퀄리티,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에 프로젝트를 통해 선보이는 제품은 이태리의 기렐리(Ghirelli)와 타피스트리이다. 기렐리는 디자인이 독특하며 장인정신이 빚어낸 유럽의 유명한 브랜드로 예술성과 소장가치를 겸비한 핸드메이드 주얼리 제품이다.

기렐리 묵주팔찌는 디자인과 퀄러티가 뛰어나며 크리스털원석과 실버 엔틱 브론즈 등 고급재료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타피스트리 제품은 아름다운 색감이 잘 표현된 독특한 디자인의 미국 알렉산드라 브랜드이다.

이번 펀딩에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에 어울리는 제품으로 실크원단에 자수를 놓아 만든 핸드메이드 파우치 제품 5종을 선보인다.

황 대표는 “충북창조경제센터의 추천으로 크라우드 펀딩에 도전하게 됐다"며 "이번 펀딩을 통해 유럽의 숨은 명품인 기렐리와 타피스트리가 한국시장에 성공적으로 론칭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크라우드펀딩에 소개되는 제품들은 10% 내외의 특별할인이 적용된다. 목표금액은 300만원, 펀딩기간은 12월 30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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