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뱅이, 겨울용 청바지 2종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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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1-17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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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잠뱅이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데님 브랜드 잠뱅이는 보온성을 강화한 겨울용 청바지 2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제이 웜(J-WARM)기모 데님 팬츠'와 '슈퍼 제이 히트(SUPER J-HEAT) 밍크 데님 팬츠' 두 가지다.

특히 슈퍼 제이 히트 밍크 데님 팬츠는 원단 안쪽에 내부 공기층의 열을 보존하는 인조 밍크 털을 사용했다.

잠뱅이 관계자는 “추운 겨울 하의는 상의에 비해 레이어드하여 연출하기 번거롭고, 보온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이번 시즌 출시된 데님 시리즈는 다리를 탄탄하게 잡아주면서 보온성을 놓치지 않아 손이 많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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