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2년 연속 럭셔리 비즈니스 호텔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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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1-1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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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이 카타르 도하에서 진행된 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즈(World Luxury Hotel Awards) 시상식에서 ‘럭셔리 비즈니스 호텔(Luxury Business Hotel)’ 부문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즈는 세계적인 수준의 시설과 손님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의 우수성을 갖춘 최고의 호텔에 수여하는 상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명성이 높은 시상식 중 하나로 손꼽힌다.

대런 모리쉬(Darren Morrish)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총지배인은 “우리 호텔이 한국을 대표하는 럭셔리 비즈니스 호텔로 2년 연속으로 선정돼 영광”이며 “앞으로도 도심 속 최고의 럭셔리 비즈니스 호텔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인터컨티넨탈은 이번 수상을 기념해 공식 SNS 채널을 통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호텔 공식 블로그에 게시된 수상 내용을 공유한 이들 중 총 10명을 추첨해 호텔에서 테디베어뮤지엄에 의뢰해 특별 제작한 ‘I-베어’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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