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과학기술혁신장관 회의 4일 베이징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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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1-03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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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주요 20개국(G20) 과학기술혁신 장관회의가 4일 베이징 옌치후(雁栖湖)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G20 회원국인 20개국, 6곳의 초청국 장관과 국제기구 수장 등이 모여 △ 혁신 주도 성장을 위한 정책과 실행 △ 혁신창업 △ 과학기술 혁신 협력 분야와 모델 △ 과학기술 인적자원과 혁신인재 교류 등 광범위한 분야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라고 광명일보(光明日報)는 3일 전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과학기술 혁신 협력을 모색한다는 취지다. 

천린하오(陳霖豪) 중국 과학기술부 국제협력사(司·국) 부사장은 "이번 G20 과학기술혁신 장관회의는 G20 항저우 정상회의 개최 후 처음으로 '혁신 주도 성장모델'을 실현하기 위해 내딛은 실질적 발걸음" 이라고 소개했다.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도 참석한다. 최 장관은 우리나라의 관련 정책을 소개하고 G20 차원의 공동협력 강화를 제안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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