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유시민·전원책·이재명 '날선' 비판에 시청률 급상승…역대 최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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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28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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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썰전' 방송 캡처]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유시민 작가·전원책 변호사·이재명 성남 시장 등의 강한 비판이 이어져서 일까? JTBC 시사 예능프로그램 ‘썰전’이 방송 이래 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무려 6%를 돌파한 것.

10월 2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JTBC ‘썰전’ 시청률은 6.132%(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4.496%에 비해 1.636%P 상승한 수치다.

또한 지난 6일 5.075%를 기록하며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한지 3주 만에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 유시민 작가·전원책 변호사·새누리당 김성태 의원·이재명 성남 시장 등과 전화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분은 최순실 게이트 관련 오전 추가 촬영된 분량이다. 특히 집필 차 해외에 체류 중인 유시민 작가를 비롯, 전원책 변호사, 이재명 시장 등은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 박근혜 대통령을 강하게 비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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