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주치의,임신 최순실 딸 주치의 노릇?“임신 기간만 재임”탄핵 요구 거세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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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27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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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주치의 재임기간이 최순실 딸 임신 기간과 겹쳐 박근혜 탄핵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사진 출처: 주진우 기자 트위터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박근혜 대통령 비선실세 최순실의 국정 농단이 드러나 박근혜 탄핵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터져 나오고 있는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 주치의가 최순실 딸의 임신 기간만 재임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시시인 주진우 기자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 ○○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2014년 9월 대통령 주치의가 됩니다. 갑자기. 그리고 2016년 5월 대통령 주치의를 그만 둡니다. 갑자기”라며 “산부인과 전문의인 대통령 주치의 재임 기간이 최순실 딸의 임신 기간과 겹칩니다”라고 말했다.

이 말이 사실이라면 박근혜 대통령 주치의가 최순실 딸의 주치의를 했을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박근혜 탄핵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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