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시민과 함께하는 '가왕 페스티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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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2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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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글램핑장 오픈 1주년을 맞아 가왕 페스티벌이 29일 오후 7시에 열린다.[사진=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고중환)이 29일 공원 내 '마글램핑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가왕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마글램핑장' 오픈 1주년을 기념해 펼쳐지는 '가왕페스티벌'은 이날 저녁 7시부터 시작한다. 사전접수를 통해 예선을 통과한 사람만이 29일 본선무대에 오를 수 있는데, 참가희망자는 자신의 노래영상(1절) 파일을 카카오톡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접수처로 전송하면 된다. 노래제목, 가수이름, 연락처, 참가자 이름 기재는 필수다. 접수는 26일 자정까지 받으며, 본선 참가자는 주최측에서 27일 통보한다.

대상, 금상, 은상, 인기상 등 등수 및 관객 반응에 따라 부상이 주어지며, 등수 무관 응모권 추첨 행사도 진행된다. 1등에게는 상금이, 2, 3등에게는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글램핑장 및 일루미아 이용권이 수여된다.

'가왕페스티벌' 담당자는 "마글램핑장이 오픈한지 벌써 1주년이 됐다"며 "시민 여러분들의 이용이 없었다면 1주년 행사도 없었을 것이다. 다양한 부상과 상금 및 행사를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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