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같은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한 수치다.
공사는 상반기 실적은 국·내외 어려운 경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자산 및 부두운영 효율화를 통한 생산성향상과 마케팅 등 각종 자구노력을 통해 이뤄낸 실적이라고 분석했다.
상반기 기준 UPA의 영업이익은 184억 원(영업이익률 48.7%), 당기순이익은 139억 원(당기순이익률 36.65%)의 실적을 기록했다.
아울러 지속적인 경비절감과 비핵심자산의 매각 등 재무구조 개선 등으로 부채비율을 2020년까지 38%를 초과하지 않도록 관리하는 등 재무성과 향상도 적극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UPA의 이 같은 재무성과는 오는 31일 공공기관경영정보공개시스템(www.alio.or.kr)에 공시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