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 미국 포틀랜드 항공권 증정 행사 실시

[사진=컬럼비아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는 미국 포틀랜드로 가는 항공권을 제공하는 행사를 11월 20일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마운틴후드 다운’ 출시를 기념해 마련됐다.

전국 매장에서 해당 제품을 구매하면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5명의 고객을 선정해 1인당 2매씩 미국 포틀랜드 왕복 항공권을 증정한다. 제세공과금은 본인 부담이다.

당첨자는 11월 30일 홈페이지와 개별 공지를 통해 발표된다. 

전호일 컬럼비아 마케팅 총괄 이사는 “컬럼비아가 탄생하고 성장한 미국 포틀랜드의 문화나 감성에 대해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을 통해 느끼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