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박수진, 23일 득남…"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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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24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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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득남한 박수진(왼쪽), 배용준[사진=배용준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배우 배용준(44), 박수진(31) 부부가 23일 득남했다.

24일 배용준·박수진 소속사 키이스트의 관계자는 아주경제와 통화에서 “박수진 씨가 23일 낮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득남했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두 사람 모두 기뻐하고 있다”면서 “좋은 소식인 만큼 축복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배용준과 박수진은 지난해 7월 27일 백년가약을 맺은 뒤, 올해 4월에 임신 소식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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