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7인 완전체, 바스타즈 선공개곡 '이기적인 걸' 응원…"뮤비가 예술! 기대해달라"

[사진=블락비 공식 SNS]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그룹 블락비(지코 박경 유권 비범 재효 피오 태일)가 바스타즈의 신곡 음원 발매를 하루 앞두고 응원 영상을 공개했다.

블락비는 23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24일 0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유닛 바스타즈(유권 비범 피오)의 선공개곡 ‘이기적인 걸’ 응원에 나섰다.

이날 공개된 영상은 피오의 “10월 24일 블락비 유닛 바스타즈가 선공개곡을 공개합니다”라는 말로 자축으로 시작했다.

이어 멤버 재효가 “뮤직비디오 촬영장에 살짝 놀러갔는데 뮤비가 예술이다. 너무 예쁘고 귀여운 안무도 많이 추고 아이들 콘셉트도 귀엽고 예쁘장 하니까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특히 뮤직비디오 촬영장에 놀러갔다던 태일 역시 바스타즈를 응원하기 위해 캐리커쳐를 선물했음을 알렸고, 이에 유권은 “자양강장제였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멤버들은 “여러분의 힘을 24일에 보여주세요!”라고 밝게 웃으며 선공개곡 ‘이기적인 걸’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이기적인 걸’은 멤버 피오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재즈팝 댄스 장르에 피오의 아이디어가 담긴 음악이다. 특히 기존 바스타즈의 강한 음악이 아닌 스타일리쉬한 곡인 것으로 알려져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블락비 바스타즈는 이날 밤 11시 네이버 브이앱을 통해‘ 블락비 바스타즈의 심야식당’을 진행한다. 바스타즈 멤버들은 24일 0시 발매되는 신곡 ‘이기적인 걸’ 발매에 앞서 ‘심야식당’이라는 콘셉트로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특히 이 자리에는 지난해 ‘품행제로’에 이어 1년 6개월 만에 컴백하는 바스타즈를 축하하기 위해 블락비 멤버들이 함께 자리를 빛낼 예정이며, 바스타즈 멤버들은 사전에 준비한 조리도구와 식재료로 음식을 만들며 멤버들의 근황 토크도 함께 나눌 예정이다.

블락비 바스타즈 선공개곡 ‘이기적인 걸’은 24일 0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