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최고기온 4∼6도 하락 쌀쌀..제주,강원영동,경상동해안,경북내륙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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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23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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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사진 출처: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3일 오전 0시 20분 현재 날씨는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있다.

기상청 날씨 예보에 따르면 오늘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제주도는 제주도남쪽먼바다를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겠다. 전국이 구름 많겠으나, 제주도는 흐리고 오전까지 비가 오겠다. 한편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 경상동해안, 경북내륙은 흐리고 낮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강원 높은 산간에서는 북쪽의 찬 공기가 유입돼 기온이 떨어지면서 아침부터 낮 사이에 비가 진눈깨비로 바뀌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까지 평년보다 조금 높은 기온분포를 보이겠으나 낮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쌀쌀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7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낮 최고 기온은 13∼22도로 어제보다 최고 4∼6도 정도 하락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모든 해상과 동해 모든 해상, 제주도 모든 해상에서 1.5∼5m로,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3m로 일겠다.

동해안과 제주해안에는 너울에 의해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을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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