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날씨] 흐리고 선선…내일은 절기 상강 '쌀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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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2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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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제공]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주말인 22일 가을다운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겠으며 일요일 낮부터 쌀쌀한 바람이 불겠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주말간 대부분의 지방에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22일 낮 최고기온은 20도에서 22도로 전날보다 높겠으며, 서울·경기 지역은 비슷하겠다.

내일(23일)은 절기상 '상강'에 해당되는 날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7도, 낮 최고기온은 13~22도로 전망된다. 중부지방과 강원지역 등은 낮 최고기온이 전날보다 4~6도가량 떨어지고, 나머지 지역은 1~2도 가량 낮겠다.

특히, 서울의 낮 기온이 17도까지 내려가면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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