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프, 아이폰7·7플러스 3D 풀커버 강화유리필름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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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2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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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 ‘슈퍼프(SUPERF)'가 아이폰7과 7플러스 3D 풀커버 강화유리 액정보호필름을 21일 런칭했다.
 

[슈퍼프]


슈퍼프는 이번에 출시된 필름이 유리 마감부분을 곡면으로 처리해 기기와의 일체감을 향상시켰으며 그립감이 우수하다고 설명했다. 또, 기존 강화유리보다 보강되어 액정 전면 부분 모서리까지 보호되는 것이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일반적으로 판매되는 페트(PET)나 우레탄 소재 필름은 스크래치에 약하고 기기를 떨어뜨리거나 액정부위에 가해지는 충격에 약해 액정 파손 방지를 기대할 수 없지만, 슈퍼프 강화유리필름은 코닝사의 고릴라글라스를 적용해 표면강도를 높여 이러한 단점을 보완했다.

슈퍼프 강화유리필름은 0.3mm 두께로 제작되어, 얇은 두께의 강화유리에 비해 안정성 및 충격에 대한 내구도를 높였다, 필름 표면에는 하이드로포빅 나노코팅을 적용해 터치감이 부드럽고 오염에 대한 저항력도 높다.

슈퍼프 관계자는 “아이폰6와 아이폰7 디스플레이의 굴곡은 비슷하게 보이나 완전히 다르다”면서 “이번에 출시된 슈퍼프 강화유리 액정보호필름은 센서위치와 굴곡편차, 수신부의 크기 등을 정밀 설계해 제작해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했다.

출시된 필름에 대한 정보 및 구매는 ‘슈퍼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슈퍼프는 아이폰7 강화유리 액정보호필름 출시를 기념해 한정수량으로 카메라 보호용 강화유리와 후면보호필름 증정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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