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텐션 쿤-고결, 구릿빛 복근 공개 ‘헬시보이’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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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2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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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업텐션 고결-쿤 | 쎄씨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남성 그룹 업텐션의 쿤과 고결이 패션 매거진 쎄씨에서 피트니스 화보로 복근을 선보이며 헬시보이의 매력을 드러냈다.

최근 10명의 썸머남친돌 콘셉트의 신곡 ‘오늘이 딱이야’로 인기를 얻었던 업텐션의 쿤과 고결이 소년에서 남성으로 변신한 헬시보이의 모습으로 남성미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쿤은 평소 근육이 잘 붙는 스타일로 “일주일에 세 번쯤 지금의 몸을 유지하는 정도로 운동하고 있다. 근육량이 많고 기초대사량이 높아 살이 잘 안 찌는 편이다”라고 밝혔다.

고결은 “농구처럼 공 다루는 운동을 좋아하고, 직접 뛰고 땀 흘리는 스포츠를 좋아한다.요즘은 체형을 예쁘게 만드는데 신경을 많이 쓴다”라고 전했다.

특히 헬시보이 쿤은 이번 화보에서 평소 꾸준한 운동으로 만든 탄탄한 구릿빛 복근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업텐션은 네 번째 미니앨범 ‘Summer go!’의 타이틀곡 ‘오늘이 딱이야’로 뜨거운 여름을 보내며 국내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오는 30일 YES24 LIVE HALL에서 개최되는 업텐션의 첫 공식 팬미팅 ‘HONEYMOON’을 앞두고 있다.

한편 헬시보이 쿤과 고결의 피트니스 화보 인터뷰는 패션 매거진 쎄씨 11월 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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