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구미형곡 금호어울림 포레 2차’ 잔여가구 특별분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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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21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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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하 1층, 지상 24층~29층, 3개 동, 총 255가구 규모…전용 84㎡ 단일면적 구성

'구미 형곡 금호어울림 포레 2차' 단지 투시도 [이미지=금호건설 제공]


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금호건설이 경상북도 구미시 형곡동 65번지에 짓는 ‘형곡 금호어울림 포레2차’의 잔여가구를 특별분양 중이다.

형곡 금호어울림 포레2차는 지난 6월 1순위 청약결과 최고 10.5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지난해 1차 분양성공에 이어 높은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했다.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24층~29층, 3개 동, 총 255가구 규모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로만 구성된다.

구미 형곡동 일대는 대형 입시학원을 비롯해 어학원, 예체능학원 등 명문학원가가 인접하고 단지 인근에 금오초, 형곡초, 송정여중, 경북외고 등이 가깝다. 또 금오산 자락에 위치해 조망권이 우수하다. 도보 5분 거리에는 총면적 3만6000여㎡에 이르는 우호의 정원이 위치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단지 1km 내 구미종합터미널을 비롯해 구미역, 메가박스, 동아백화점, 구미차병원 등이 위치해 있고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도 인근에 있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구미시청, 우체국, 문화예술회관, 시립중앙도서관 등 공공기관도 가깝다.

구미 도심에서 가장 높은 최고 29층 초고층 단지로 조성해 조망권이 우수하고 남향 및 판상형 위주로 단지를 배치해 쾌적성을 극대화했다. 채광이 우수한 4베이 혁신평면이 적용된다.

일부 가구에는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알파룸 또는 대형팬트리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모든 가구에 드레스룸 및 각종 수납장을 추가로 설치해 수납공간을 극대화 했다.

형곡 금호어울림 포레 2차는 에너지 저감형 자재를 사용, 에너지 절약형 친환경 단지로 꾸며진다. 실별 디지털온도조절시스템, 대기전력 차단장치, 단열성능이 강화된 고기밀창호(로이유리), 절수형 위생기구, 싱크 절수형 페달 등의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단지 내에는 벗꽃가로, 소나무광장, 활력마당, 어린이놀이터 등을 갖춘 테마정원 및 커뮤니티시설이 갖춰진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50만원대, 최저 730만원대로 인근 아파트 시세 대비 저렴하게 책정됐다. 계약금은 5%로 계약자의 초기부담을 최소화했으며, 중도금 60%(무이자), 잔금 35% 혜택이 제공된다.

모델하우스는 경북 구미시 원평동 1071-8번지(구미종합터미널 맞은편)에 마련됐다. 입주 예정일은 오는 2018년 9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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