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잼 이슈] "불법주차 NO!!"…씽크빅 주차단속 장비 '바너클'(Barna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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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20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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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잼 이슈] "불법주차 NO!!"…씽크빅 주차단속 장비 '바너클'(Barnacle)


자동차 등록 2,100만대 시대

부족한 주차공간에 운전자들은 항상 골치가 아프죠

그렇다고 불법주차는 금물!

미국에서 아주 신박한 '주차단속' 장비가 나왔거든요

바너클(Barnacle)
-'따개비'라는 뜻을 가진 강력한 주차단속 장비-

그럼 신박한 사용법을 한 번 볼까욥?

불법 주차된 차량 '앞 유리창'에 바너클을 올려주세요

바너클에는 750파운드(340.2㎏)의 압착력을 보유한
자석 장치가 달려있어 그냥 떼어내는건 사실상 불가능!

접이식 앨범처럼 펼쳐 유리창에 부착하면 끝!

그냥 달고 도망가면 안될까?…

투시력이 있다면 맘껏(?) 시도하시죠

해체 방법은 주차 당국에 전화를 걸어 벌금을 내고,
패스워드를 받아 번호 상자에 입력하면 되요

아참! 24시간 내 정해진 장소에 바너클을 반납해야 된대요
(벌금도 내고 반납도 하고…혈압도 오르고)

무게 40∼45파운드(18.1∼20.4㎏)에
장착시간 2분가량이 소요되는 '바퀴죔쇠'보다

20파운드(9.1㎏)에 장착이 1분도 안 걸리는
'바너클'이 훨씬 유용하겠죠?
(거기에 회수는 위반자가 해주니 왠지 꿀!)

국내 도입이 시급합니다!

#불법주차 #주차단속 #바너클 #Barnacle #미국 #자동차 #벌금 #바퀴죔쇠 #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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